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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오후의 산책

분류없음 | 2011/02/04 08:31
Posted by 햐므햐므

비가 자주 오는 밴쿠버 이지만, 날씨만 좋다면 어딜 가던지 아름다운 밴쿠버 입니다.

쉬는 날인데 비가 오지 않던 어끄제! 

방안에서 쉬기만 하다가 비타민 D 부족으로 쓰러질까봐서 후다닥 카메라를 챙겨 나갔습니다.

나의 프레셔스 살결에게 햇님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기 위하여!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가 나가는 길에도 기분을 좋게 합니다~




건물들도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너희가 주인공이 아냐~~


어딜 가고 있냐구요? Stanley Park를 향하여 가고 있다지요~


이건 또 어느 건물일런지....










물가에 왔는데, 서식자분(?)들도 한번씩 찍어 드려야~ 예의!




자신을 찍으라는 듯 백조~  유유히 다가와 주십니다~

"내가 진리임 ㅋ"

사진 찍는 걸 아는지 은근 가만히 있어주시공~ 




인간이라는게 이 녀석들에겐... 그저 밥줄인듯....

사람이 오니 이렇게 다가와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엉망진창 시끌벅적!


근데 백조는 원래 두마리가 있어야 이쁜디... 이 녀석들은 멀~리 떨어져있고......

GIAM 햐므를 위한 하트는 ... 나중에 기대해야 할듯 하네요












오리들은 그만~~ 너희에게 질린 나는 육지의 동물들에게 가겠노라....

다람쥐가 눈에 들어오니 저절로 다람쥐들에게 카메라의 렌즈가?!



먹을 것을 주니 그저~ 먹기만 합니다~

사진 찍는 저에겐 편하기만 합니다만.........

아니 왜 안도망가지!?

... 




"넌 뭐냐?! 먹을 것을 내놔라! 아니면 ... 결투다!"

같은 포즈의 지나가는 다람쥐 -__-;


근데 요 녀석들 다람쥐가 맞나요? 청설모...인지도 햇갈리고... 여긴 다 다람쥐라 부르니;;;




오오! 귀여운 어린이 다람쥐냥(?)을 발견했습니다!

(...냥인지 군인지는 몰라도... 냥이라고.......)






카메라 빤~히 쳐다보는 이 녀석... 커서 크게 될듯....

아니면 너무 겁이 없어서 큰일 날려나;;


그나저나... 너무 가까이서 찍었다고

햐므한테 혼났다죠. 

야생 동물은 함무로 만지거나 하면 병을 옮을 수 있으니까요 ㅠㅠ





너희들 왜 거기 있냐고...

아니... 거기 어떻게 있는거냐고!!!


도데체 저길 어떻게 올라간건지... 아니 그것보단 니들이 그렇게 가볍다더냐??

나무는 뿌러짓들~ 생겨가지고

너구리들이 주렁~주렁~ 아주 그냥 너구리 열리는 나무 발견!!

(자연의 신비!!!....응??)







햐므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햐므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너구리랍죠. 

그렇다고 햐므가 너구리를 키우는건 아니에요.

너구리는 싸나운 동물들이라...

나중에 햐므가 집에서 키우자카면... 큰일날듯.........


너구리들 상당히 배가 고팠는지 엄~청 따라댕깁니다.

그치만 만지지 않았습죠...

먹을거 쉬~익 던져주고 가던길 총.총.총.

(저도 저녁을 먹어야 하니깐요.....)


그렇게 야생(?)과 함께한 밴쿠버의 쉬는 날의 오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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